목표를 찍으면 선이 이어진다

저는 인생이 점과 점의 연결이라고 생각합니다.

되고싶고 하고싶은 목표 점을 정하고 노력하다보면 그 점에 다다르기 위한 또 다른 점이 찍히고 

또 다른 점과 이어지고 이어져 결국 내가 원하던 목표점에 도달해 선으로 이어지더라구요.

중간의 점들은 내가 생각하지도 못한 점들이 많았어요. 되돌아보면 꼭 필요한 점들 이지요.

예를들어 내가 개발자로써 일하고 싶다! 목표를 정하였을때, 학교동기가 단기간에 실력을 높힐수 있는 학원을 추천해준다던지,

이직을 고민하고 있을 때, 나에게 꼭 맞는 구인공고가 보이던지 등등.. 그 학교동기와 만난 것부터 아주 감사한 점 입니다.

학생임에도 상황을 이해해주시고 함께 일하는 것을 허락해주시는 대표님을 만난것, 그 회사가 배울 점이 매우 많은 좋은회사였던것, 함께 일하는 개발자들도 너무 좋은사람이었던 것. 감사할 점들이 너무 많네요.

이 점들은 곰곰히 생각해보면 저의 능력만으로는 만날수 없는 점들이었고 이렇게 이어진것에 신기하기도 합니다.

그래서 이 점들을 항상 소중히 생각하고 감사하게 생각하며 또 다른 점들을 기대하면서 살아가야겠습니다.